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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완동물

고양이가 푹 빠진 로열캐닌 유리너리 케어 사료 솔직 후기

by 언어dream tree22 2025. 1. 17.

고양이가 푹 빠진 로열캐닌 유리너리 케어 사료 솔직 후기입니다

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로열캐닌 유리너리 케어 사료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.
우리 냥이는 특별히 방광염이나 다른 질환이 있는 건 아니에요.
그런데 가끔 감자가 평소보다 적게 나올 때가 있더라고요. 아시죠?


이럴 때 집사 마음이 얼마나 쓰이는지... 그래서 이번에는 요로 건강에 좋다는 로열캐닌 유리너리 케어를 선택했답니다.
처음에는 기존 사료와 5:5로 섞어서 줬는데, 이게 무슨 일이래요?
우리 아이가 로열캐닌만 골라먹기 시작하는 거예요! 평소에는 새로운 사료를 잘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,
이번에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. 사료 그릇 앞에서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니까
'아, 이건 진짜 맛있나 보다!' 싶더라고요.

 

지금까지 여러 프리미엄 사료들을 먹여봤지만,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건 처음이에요.
심지어 사료 봉지 소리만 들어도 어디선가 냉큼 달려와요. 기존에 먹던 사료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기호도예요!
요즘은 물도 더 자주 마시는 것 같고, 감자도 걱정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.
입맛도 까다로운 우리 냥이가 이렇게 잘 먹어주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나네요 😆

 

혹시 저처럼 감자 걱정이 있으신 집사님들이라면,
로열캐닌 유리너리 케어 사료 한번 시도해보세요! 우리 냥이의 반응을 보면 정말 강력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.
아, 벌써 또 사료 달라고 애교 부리네요~

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니 집사 통장이 텅장이 되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답니다 ❤️
다들 반려묘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 😊
새로운 사료로 바꾸실 때는 꼭 기존 사료와 섞어서 천천히 바꿔주세요!

로열캐닌과 기존 사료5:5로 섞어서 먹고 있어요